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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할기관 |
신청내용 |
화장대,장농,
장식장 |
유리가 분리되는
화장대는 분해한 나사를 비닐 봉지에 담아 안쪽에 붙여야 분실을 막을 수 있다.
옷장의 큰 서랍은 물품이 든 채로 테이프로 붙여 포장하고, 화장대,장식장 등의 작은 서랍은 물건이
움직이지 않게 속을 종이나 에어캡 등으로 채우고 테이프를 붙여 가구와 함께 운반한다. |
| 침대 |
침대 매트리스는
마땅한 포장 용기가 없어 그대로 운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얼룩이 지거나 먼지가 타 더러워지기 쉽다. 침대 전용 비닐
커버를 씌워 운반한다. |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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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갓은 자칫
찌그러지기 쉽다.
갓만 따로 떼어내 비닐이나 깨끗하고 부드러운 종이로 싼 뒤, 상자에 그대로 넣는다.
박스의 빈 공간을
신문 등으로 매꾸어 움직이지 않게 한 뒤 테이프로 마감한다. |
| 의류 |
양복, 한복 등
고가의 정장류는 옮기기가 쉽지 않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개지 않고 옷걸이 채로 운반하는 것이다.
대형 상자를 구입해 위쪽의
봉을 만들어 옷걸이를 걸어 포장 한다.
이사 용품 전문점에서 옷 전용 상자를 구입해 사용하는 것도 좋다. |
| 가전제품 |
오디오, 비디오
등을 옮길 때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전선 처리, 전문가가 아니면 여러 줄의 선이
어느 곳에 꽂혀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이 때는 선을 뽑을 때마다 선과 몸체에 일련번호를 적어 놓으면 나중에 조립할 때 훨씬 쉽다.
오디오의 스피커는 앞면 포장이 중요하다. 골판지로 막아 습기나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
| 그림, 액자 |
작은 액자는 옷
사이나 이불 사이에 끼워 운반하는 것이 좋다.
큰 것은 접힌 상자 사이에 그대로 넣고 위를 테이프로 붙여주는 것이 간단한
방법이다. |
| 장식품 |
깨지지 않도록 잘
써서 상자에 넣되, 무거운 것은 아래쪽에 넣는다.
지점토 등 깨지기 쉬운 공예품은 포장하지 말고 그대로 들고 운반하는
것이 좋다. |
| 도자기 |
도자기는 목부분이
약해 깨지는 경우가 많다.
에어캡으로 목부분을 충분히 감싸주고, 전체를 포장하여 상자에 담은 뒤 빈 공간을 메꾼다.
애완동물과
금붕어 차 타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개, 고양이 등 애완 동물은 초조해 하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나타내기 쉬우며 차멀미를
할 수도 있다.
차가 출발하기 6시간 전에 음식물을 먹이고, 그 후에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새장을 옮길 때는 밖이
보이지 않도록 검은 천으로 새장을 덮어 운반한다.
수족관의 금붕어는 비닐봉지를 준비하여 수족관의 물과 함께 넣어 공기를
불어 넣은 뒤 운반한다. |
| 식료품 |
며칠 전부터 냉장고
안의 음식을 처리하긴 했지만 그래도 남은 음식물, 냉장을 요하는 것들 이라면
아이스 박스에 담아 운반한다.
액체 양념병이나
각종 세제는 종이 상자 안쪽에 비닐을 깔아 놓고 물건을 담는다.
그렇게 하면 내용물이 흘러도 다른 상자를 오염시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상자 뚜껑을 반쯤 열어 두어 운반하는 사람이 주의 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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