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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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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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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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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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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냄새제거
올 여름 집중호우도 심하고 폭염도 장난아니고
장마철엔 특히 집안이 온통 눅눅해져 악취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곳이 바로 주방이라고 합니다.
주방은 가족들의 건강과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
또한 온갖 냄새가 생기기 쉬운 곳이므로 청결유지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설거지를 마친후 개수대에는 뜨거운 물을 붓는 것만으로도 냄새를 없앨수 있습니다.
이때 개수대 주변에 물기를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
배수구 냄새를 없애려면 설거지를 할때마다 그때 그때 칫솔로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식초 2큰술에 물 조금을 섞어 배수구에 뿌려주면 배수구의 악취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헌스타킹에 10원짜리 동전을 놓고 배수구망에 걸어두면 음식 찌꺼끼가 썩는 것을 방지 할수 있구요
쓰고난 행주는 뜨거운 물에 삶아주거나 표백제로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싱크대에 비닐봉지를 걸어두고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 두었다가 버리곤 하는데
그렇게 하면 물기가 빠지지 않아서 냄새가 날뿐만 아니라
나중에 쓰레기를 처리할 때에도 불편합니다..
비닐 봉지 대신 양파망을 걸어두고 여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담으면
물기가 잘 빠져 주방의 냄새도 줄어들고, 나중에 쓰레기를 처리할 때도 편리하다는 점!
또 커피를 즐기지 않는다고 해도 하루에 한번 원두커피를 끓이면
집안 가득 은은한 향으로 기분이 좋아질수도 있으니 커피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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